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ocker25

🚛 Docker에서 Containerd로 이사 가기: 명령어 완벽 적응 가이드 & 비교표 안녕하세요! 쿠버네티스 생태계가 진화하면서 Kubernetes v1.24부터는 Dockershim이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엔지니어 분들이 익숙했던 Docker 런타임에서 Containerd 런타임으로 강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어? 그럼 이제 docker ps 못 쓰는 건가요?"네, 맞습니다. Containerd 환경에서는 Docker 데몬이 없기 때문에 기존 명령어는 작동하지 않습니다.하지만 걱정 마세요! Docker와 거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Docker CLI에 익숙한 여러분을 위해 Containerd 환경에서의 생존 가이드와 명령어 비교를 아주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Containerd를 다루는 3가지 도구 (누굴 써야 할까?.. 2025. 12. 11.
[기술 심층분석] "도커(Docker)는 끝났다?"... 컨테이너를 집어삼킬 WebAssembly(Wasm)의 부상 ⚡ 안녕하세요! IT 기술의 최전선을 달리는 개발자 여러분. 🖐️ 지난 10년간 우리의 인프라 환경을 지배해 온 단 하나의 단어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도커(Docker)'와 '컨테이너'를 외칠 것입니다. "내 컴퓨터에서는 되는데?"라는 지긋지긋한 변명을 끝내준 구세주였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이 견고한 도커 왕국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웹어셈블리(WebAssembly, 이하 Wasm)입니다. 심지어 도커의 창시자조차 이 기술을 보고 탄식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2008년에 Wasm과 WASI가 있었다면, 우리는 도커를 만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솔로몬 하이크스 (Docker 공동 창업자) 도대체 Wasm이 뭐길래 컨테이너의 제왕이 이런 말을 했을까요? 오늘은 브라우저를 넘어.. 2025. 12. 9.
컨테이너 제왕의 몰락? 도커(Docker)는 왜 쇄락의 길을 걷게 되었나 🐳📉 안녕하세요! 오늘은 IT 인프라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 중 하나인 '도커(Docker)의 흥망성쇠'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해 세상을 바꿨던 도커가 왜 예전만 못한 위상을 갖게 되었는지, 그 결정적인 이유 5가지를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1. 오케스트레이션 전쟁의 패배: Swarm vs Kubernetes ⚔️도커의 가장 큰 실책은 컨테이너 런타임(실행기)을 넘어, 수많은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시장까지 장악하려 했다는 점입니다.Docker Swarm의 한계: 도커는 자체 도구인 'Swarm'을 내세웠습니다. 설정이 쉽고 가벼웠지만, 대규모 클러스터를 관리하기에는 기능이 부족했습니다.Kubernetes(K8s)의 등장: 구글이 만든 쿠버네티스.. 2025. 12. 8.
🐳 도커(Docker)의 내부를 파헤치다: Overlay2 파일 시스템 구조 완벽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커 컨테이너가 실제로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하고 관리하는지, 그 '마법' 같은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컨테이너를 사용하지만, 실제 파일이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궁금해하십니다. 도커는 OverlayFS(Overlay Filesystem)라는 기술을 사용해 여러 개의 레이어를 마치 하나의 파일 시스템인 것처럼 합쳐서 보여줍니다. 오늘은 복잡한 이론 대신, 직접 명령어를 치면서 호스트 OS 관점에서 컨테이너의 내부 구조를 샅샅이 살펴보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1. 실험 대상 준비: 컨테이너 실행 🏃‍♂️가장 먼저 분석할 컨테이너를 하나 실행해 봅시다. 가볍고 빠른 nginx:alpine 이미지를 사용하겠습니다.# Nginx 컨테이너 실.. 2025. 12. 4.
Docker 초보를 위한 핵심 가이드: 컨테이너 관리부터 이미지 빌드, 실행까지! 🐳 안녕하세요!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도커(Docker)'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내 컴퓨터에서는 잘 됐는데..."라는 말을 사라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도구라고 하죠. 😉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검은 터미널 화면 앞에서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커의 핵심적인 생명주기(Lifecycle)를 책임지는 필수 명령어들을 모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해 봤습니다. 이 글 하나면 도커 컨테이너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거예요! 1단계: 기존 컨테이너 관리하기 (조회, 중지, 삭제) 📦가장 먼저 이미 실행 중인 컨테이너들을 관리하는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컴퓨터의 작업 관리자처럼, 도커에도 실행 중인 프로세스(컨테이너)를 보고 관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2025. 10. 11.
🐧/etc/passwd 파일의 비밀: x와 공백의 의미, 그리고 Alpine 이미지 대참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눅스 시스템의 핵심 파일 중 하나인 /etc/passwd 파일에 담긴 작은 비밀, 'x'와 '공백'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이 작은 차이가 어떻게 거대한 보안 재앙으로 이어졌는지 Alpine 리눅스 이미지 취약점 사태와 함께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 🧐 /etc/passwd 파일, 정체가 뭐야?리눅스 시스템에 존재하는 모든 사용자의 정보는 /etc/passwd라는 텍스트 파일에 저장돼요. 마치 학교의 학생 명부처럼, 시스템에 등록된 사용자의 이름, ID, 홈 디렉토리 위치 등 필수 정보들이 담겨있죠.이 파일을 cat /etc/passwd 명령어로 열어보면, 각 줄이 콜론(:)으로 구분된 7개의 필드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어요.root:x:0:0:root:/root.. 2025. 10.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