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2) 썸네일형 리스트형 🐳 도커 이미지, 믿고 써도 될까? 공식 이미지와 일반 이미지의 서명 방식 파헤치기 (CA vs Notary)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개발자분들이 애용하는 도커(Docker)의 이미지 보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도커 허브(Docker Hub)에 올라온 수많은 이미지들, 과연 모두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docker pull 명령어로 이미지를 내려받을 때, 이 이미지가 정말 공식 기관에서 만든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 악의적으로 변조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서명 기술이 사용되는데요, 흥미롭게도 도커는 공식 이미지(Official Images)와 일반 사용자 이미지(User Images)에 각기 다른 서명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이 두 가지 서명 방식, 즉 CA(Certificate Authority) 방식과 노터리(Notary) 방.. 쿠버네티스와 도커, 컨테이너 데몬 모드(루트/비루트 권장 사항)는 왜 다를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컨테이너 기술의 핵심, 쿠버네티스와 도커 환경에서 컨테이너 데몬을 실행하는 권한 모드가 왜 다른지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발자나 시스템 엔지니어라면 한 번쯤 "왜 쿠버네티스는 루트(root) 모드를, 일반 도커는 루트리스(rootless) 모드를 권장할까?"라는 궁금증을 가져보셨을 텐데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속 시원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컨테이너 데몬과 실행 모드: 기본 개념 바로 알기먼저 기본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죠.컨테이너 데몬 (Container Daemon): 컨테이너의 생명주기(생성, 실행, 중지, 삭제 등)를 관리하는 핵심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입니다. 도커에서는 dockerd, 쿠버네티스 환경에서는 주로 containerd나 CRI-O가 이 역할을 .. 🛡️ 안전한 웹 개발을 위한 시큐어코딩 가이드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실제 침해사고 사례들을 통해 우리 개발자들이 어떤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위협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제는 스스로를 방어할 차례입니다! 튼튼한 방패를 만드는 방법, 바로 시큐어코딩(Secure Coding)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 시큐어코딩, 왜 중요할까요?시큐어코딩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차단하는 코딩 방식을 의미합니다. 건물 설계부터 지진에 대비하는 것처럼,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하면 나중에 더 큰 비용과 노력을 들여 땜질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서비스는 고객의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도 하죠!이제부터 OWASP(Open Web Application Se.. 🚨 웹 개발자 필독! 최신 침해 사고 사례로 알아보는 보안 위협 동향 안녕하세요! 웹 개발자 및 시스템 운영자 여러분.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 우리의 개발 환경과 시스템은 안전할까요? 오늘은 최근 웹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발생했던 실제 침해 사고 사례들을 공유하고, 우리가 무엇을 경계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 공급망 공격 (Supply Chain Attack):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최근 공격자들은 보안이 견고한 기업을 직접 공략하기보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노리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나 개발 도구를 통한 공격이 급증하고 있어 개발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사례 1: 유명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취약점 공격 (Log4j)어떻게 공격했나? 📝 많은 자바 기반 .. 잊혀지지 않을 도커의 경고: 역사상 가장 치명적이었던 CVE 취약점 Top 3 📜 안녕하세요! 컨테이너 기술의 세계를 항해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도커(Docker)의 역사에 깊은 상처와 교훈을 남겼던 가장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CVE) 세 가지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컨테이너 기술은 애플리케이션을 격리하여 독립된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이 격리된 성벽이 무너질 때의 위험성은 상상 이상입니다. 여기 소개할 세 가지 취약점은 단순한 버그를 넘어, 컨테이너와 호스트 시스템의 경계를 허물며 우리에게 큰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습니다. 🥇 1. 컨테이너 탈출의 대명사: CVE-2019-5736 (RunC 호스트 바이너리 덮어쓰기)가장 악명 높고, 또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취약점을 꼽으라면 단연 CVE-2019-5736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 CI/CD,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비결 🚀 안녕하세요! 👋 오늘은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CI/C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개발자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테고, 이미 많은 현업에서 필수적인 문화로 자리 잡고 있죠. CI/CD가 정확히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쉽고 상세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CI/CD란 무엇일까요? 🤔CI/CD는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과 지속적 제공/배포(Continuous Delivery/Deployment)의 약자로,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배포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여 개발의 생산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받아볼 수 있도록 돕는 방법론입니다.CI: 지속적 통합 (Continuous Integrat.. 당신의 도커 이미지는 안전한가요? 🧐 Dockerfile 보안 취약점 완벽 정복 가이드 안녕하세요! 컨테이너 기술의 핵심인 도커(Docker), 다들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 애플리케이션을 가볍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지만, 우리가 작성하는 Dockerfile에 작은 실수 하나가 큰 보안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Aqua Security에서 지적하는 Dockerfile에서 발생하기 쉬운 주요 보안 취약점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커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여러분의 Dockerfile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거예요! 🚀 👤 1. 사용자 및 권한 관리 (User and Permission Management)컨테이너 내부의 권한 설정은 보안의 첫걸음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Web-WAS-DB 인프라를 분리해야 하는 이유: 법적 근거와 기술적 중요성 안녕하세요! IT 인프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러분의 IT 친구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왜 우리나라는 Web, WAS, DB 서버를 굳이 분리해야 할까?'라는 주제에 대해 쉽고 상세하게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특히 어떤 법 조항 때문에 이런 구조를 따라야 하는지, 그리고 기술적으로는 어떤 이점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 📜 법률이 말한다: 정보통신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결론부터 말씀드리면, Web-WAS-DB 서버 분리는 법적 의무사항에 가깝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여러 법률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가장 대표적인 법률은 바로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입니다. 이 고시는 개인.. 🤯 사이드카 없는 서비스 메시? Istio Ambient Mesh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Istio 생태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바로 Ambient Mesh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보려고 합니다. "서비스 메시는 좋은데, 사이드카가 너무 무겁고 복잡해요 😩" 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다면, 오늘 이 글이 바로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기존의 사이드카(Sidecar) 모델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꾸는 Ambient Mesh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 잠깐, 기존 사이드카 모델에 무슨 문제가 있었죠?Ambient Mesh를 이해하려면 먼저 기존 Istio의 아키텍처, 즉 사이드카 모델을 알아야 합니다.사이드카 모델은 서비스 메시 내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파드(Po.. Istio의 새로운 심장, ztunnel: 사이드카를 넘어 더 가볍고 안전한 서비스 메시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비스 메시 기술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Istio의 새로운 데이터 플레인 모드, Ambient Mesh의 핵심 컴포넌트인 ztunnel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존의 사이드카(Sidecar) 방식이 가진 복잡성과 리소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ztunnel, 과연 어떤 녀석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파헤쳐 보겠습니다! 😉🤔 ztunnel이 뭔가요? 왜 필요하게 됐죠?서비스 메시(Service Mesh)를 사용해 보셨다면 아마도 '사이드카'라는 단어에 익숙하실 겁니다. 기존 Istio는 각 애플리케이션 파드(Pod)에 Envoy 프록시를 사이드카 컨테이너로 함께 배포하는 방식을 사용했죠. 이 사이드카가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가로채서 mTLS 암호화..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