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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101

🚛 Docker에서 Containerd로 이사 가기: 명령어 완벽 적응 가이드 & 비교표 안녕하세요! 쿠버네티스 생태계가 진화하면서 Kubernetes v1.24부터는 Dockershim이 완전히 제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엔지니어 분들이 익숙했던 Docker 런타임에서 Containerd 런타임으로 강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어? 그럼 이제 docker ps 못 쓰는 건가요?"네, 맞습니다. Containerd 환경에서는 Docker 데몬이 없기 때문에 기존 명령어는 작동하지 않습니다.하지만 걱정 마세요! Docker와 거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Docker CLI에 익숙한 여러분을 위해 Containerd 환경에서의 생존 가이드와 명령어 비교를 아주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Containerd를 다루는 3가지 도구 (누굴 써야 할까?.. 2025. 12. 11.
📦 쿠버네티스 스토리지의 가벼운 혁명: Rancher Local Path Provisioner 완벽 해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쿠버네티스 환경, 특히 온프레미스나 엣지(Edge), 개발 환경에서 스토리지를 다룰 때 "필수템"으로 불리는 Rancher Local Path Provisioner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쿠버네티스에서 스토리지(PV/PVC)를 설정하는 건 꽤 골치 아픈 일입니다. 클라우드(AWS EBS, Azure Disk)라면 버튼 몇 번으로 해결되지만, 베어메탈이나 로컬 PC에서 테스트할 때는 NFS를 구축하거나 Ceph 같은 거대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깔기엔 너무 부담스럽죠.이때 등장한 구세주가 바로 Local Path Provisioner입니다! 🦸‍♂️🤔 Rancher Local Path Provisioner란 무엇인가요?Local Path Provisioner는 Rancher.. 2025. 12. 11.
[개발자 비상] "그 서버 왜 켜놨어요?"... 지갑을 감시하는 저승사자, FinOps의 습격 💸🕵️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코드를 굽고 계신 개발자 여러분! 👨‍💻👩‍💻혹시 최근 회사 분위기가 묘하게 바뀌지 않았나요? 예전에는 "기능 구현이 최우선이야! 서버는 넉넉하게 잡아!"라고 외치던 팀장님이, 요즘 들어 슬랙 DM으로 이런 메시지를 보내오진 않던가요? "OO님, 저번 주에 테스트한다고 띄운 r5.4xlarge 인스턴스... 아직도 돌아가고 있던데, 혹시 지금 꼭 필요한 건가요?" 🧐 등골이 서늘해지는 순간입니다. 네, 올 것이 왔습니다. 클라우드 자유 이용의 시대가 저물고, 'FinOps(핀옵스)'라는 이름의 저승사자가 개발팀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개발자들에게는 귀찮은 잔소리꾼처럼 느껴지지만, 기업 생존을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인 FinOps에 대해 아주 상세히.. 2025. 12. 9.
"DevOps는 죽었다?" 개발자를 구원할 플랫폼 엔지니어링(Platform Engineering)의 등장 💀🛠️ 안녕하세요! IT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가장 날카롭게 파헤쳐 드리는 여러분의 테크 가이드입니다. 👋최근 링크드인이나 해외 테크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DevOps is Dead (데브옵스는 죽었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심심찮게 보셨을 겁니다. 10년 넘게 IT 업계의 황금률로 여겨지던 데브옵스가 죽었다니요?오늘은 이 충격적인 선언 뒤에 숨겨진 '개발자의 번아웃'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혜성처럼 등장한 '플랫폼 엔지니어링(Platform Engineering)'에 대해 아주 깊고 상세하게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커피 한 잔 준비하시고, 약 10분만 집중해 주세요! ☕🕰️ 1. 데브옵스(DevOps)의 이상과 현실: "니가 만들었으니, 니가 운영해" 🤝➡️🤯2006년, 아마존의 CTO 버너 보겔스(.. 2025. 12. 9.
[클라우드의 배신?] "왜 우리는 다시 서버실로 돌아가는가" - 클라우드 회귀(Cloud Repatriation) 현상 분석 ☁️🔙 안녕하세요! 지난 10년 동안 IT 업계의 절대적인 진리는 "무조건 클라우드로 가라(Cloud First)"였습니다.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서버를 직접 사는 건 구시대적인 유물 취급을 받았죠.그런데 최근 기류가 심상치 않습니다. 잘 나가던 기업들이 AWS, Azure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떠나 다시 자체 데이터센터(On-Premise)로 짐을 싸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 '클라우드 회귀(Cloud Repatriation)'라고 부릅니다.편리하고 혁신적인 클라우드를 버리고, 왜 그들은 다시 "서버실의 에어컨 소리"를 그리워하게 된 걸까요? 그 충격적인 이유와 경제적 진실을 파헤쳐 봅니다. 🕵️‍♂️💸 1. "월세가 집값보다 비싸다" - 감당 불가능한 비용 청구서 💸💥가장 결정적인.. 2025. 12. 8.
쿠버네티스 멀티 클러스터 연결의 정석: Cilium Cluster Mesh 완벽 가이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쿠버네티스 환경이 확장되면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과제, 바로 '멀티 클러스터 네트워킹'을 획기적으로 해결해 주는 Cilium Cluster Mesh(실리움 클러스터 메시)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단일 클러스터를 넘어, 재해 복구(DR), 엣지 컴퓨팅, 혹은 팀별 격리를 위해 여러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기술이 여러분의 인프라 구성을 어떻게 단순화하고 강력하게 만드는지 확인해 보세요. 👇1. Cilium Cluster Mesh란 무엇인가요? 🧐Cilium Cluster Mesh는 여러 개의 독립적인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단일 논리적 네트워크(Flat Network)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기존에는 클러스터 간 통신을 위해 복잡한 VPN을 구성하거나,..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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