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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쿠버네티스

🚀 골든 쿠버스트로넛을 향한 여정 (9/15): CCA 합격, 워킹데이 6일 만의 '턱걸이' 승부! (feat. 예상 밖의 개념들)

by gasbugs 2025. 12. 6.

안녕하세요! '골든 쿠버스트로넛'을 향한 뚜벅뚜벅 발걸음이 드디어 9번째 관문에 도달했습니다! 지난번 넷째 탄생의 기적과 함께 ICA를 98점이라는 초고득점으로 합격한 짜릿함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쿠버네티스 네트워킹의 핵심인 CILIUM(CCA) 자격증에 도전했습니다. 🥳

이번 수기는 ICA 때와는 또 다른, 짧고 굵었던 벼락치기예상치 못한 합격 기록입니다.


📅 워킹데이 6일: 짧지만 집중했던 준비 기간

ICA 때 4시간 벼락치기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CCA는 워킹데이 포함 약 6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Cilium은 그 특성상 개념을 확실히 잡아야 하는 부분이 많았기에, 효율적인 두 가지 공식 코스를 활용했습니다.

📚 주요 학습 자료

  1. LFS146: Introduction to Cilium
    • 학습 평가: 시험 문제가 의외로 Linux Foundation의 연습 문제와 많이 겹쳐서 나왔습니다. LFS146의 내용을 꼼꼼히 학습하고, 제공되는 연습 문제를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본적인 개념과 실습의 틀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링크:https://training.linuxfoundation.org/training/introduction-to-cilium-lfs146/
  2. CCA 연습 문제 (Purutuladhar)
    • 학습 평가: 이 자료는 많은 분들이 합격 수기로 언급하는 중요한 소스입니다. 시험 범위에 어떤 내용이 포함되는지 감을 잡고, 놓치기 쉬운 개념들을 확인하는 용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실제 시험은 이 형태 그대로 나오지는 않으므로, 여기에 나오는 개념(e.g., eBPF의 기본 원리, Cilium의 Network Policy 적용 방식, Hubble 등)을 꼼꼼히 파고들어 살펴봐야 합니다.
    • 링크:https://cca.purutuladhar.com/

시험 당일의 반전: 예상 밖의 '몇몇 개념'

준비 기간 내내 LFS146과 CCA 연습 문제를 통해 충분히 공부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외부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이상한 문제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들어갔습니다.

문제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는 않았고, 준비한 내용에서 많이 출제되었지만, 위 자료들에서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개념들이 몇몇 문제로 등장했습니다. 😅 '이게 뭐지?' 하는 생각에 잠시 멈칫했지만, 다행히 전체적인 Cilium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있었기에 침착하게 관련 개념을 유추하여 답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 합격 팁: 단순히 '문제-정답' 형태의 반복 연습보다는, Cilium이 eBPF를 활용하여 어떻게 네트워킹 및 보안 기능을 구현하는지 근본적인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 결과는? 75/75, 턱걸이 합격!

24시간 후, 드디어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 커트라인: 75점
  • 내 점수: 75점

75점 만점 중 75점! 네, 말 그대로 턱걸이 합격입니다! 😂 ICA 때 98점의 여유는 없었지만, 주어진 짧은 시간과 예상치 못한 문제의 당황스러움 속에서도 합격 커트라인을 정확하게 맞췄다는 사실에 안도와 함께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시험 직후에는 '떨어질 수도 있겠다'고 예상했었거든요.

 

이번 합격은 '운이 좋았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짧은 준비 기간이었음에도 핵심 자료를 집중적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했고, 막판에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것이 결정적인 한 끗을 만들었습니다.


✨ 마치며: 이제 15개 중 9개 완료!

이번 CCA 합격으로 총 15개의 목표 중 9개를 달성했습니다! 

Istio(ICA)가 서비스 메시의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Cilium(CCA)은 쿠버네티스 네트워킹의 '깊이'를 다루는 시험이었습니다. 두 시험 모두 CKA와 같은 실습형 시험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K8s 지식공식 문서를 참고하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음 10번째 도전도 워킹대디/N잡러의 시간을 쪼개어 슬기롭게 준비해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