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든 쿠버스트로넛'을 향한 뚜벅뚜벅 발걸음이 드디어 9번째 관문에 도달했습니다! 지난번 넷째 탄생의 기적과 함께 ICA를 98점이라는 초고득점으로 합격한 짜릿함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쿠버네티스 네트워킹의 핵심인 CILIUM(CCA) 자격증에 도전했습니다. 🥳
이번 수기는 ICA 때와는 또 다른, 짧고 굵었던 벼락치기와 예상치 못한 합격 기록입니다.

📅 워킹데이 6일: 짧지만 집중했던 준비 기간
ICA 때 4시간 벼락치기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CCA는 워킹데이 포함 약 6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Cilium은 그 특성상 개념을 확실히 잡아야 하는 부분이 많았기에, 효율적인 두 가지 공식 코스를 활용했습니다.
📚 주요 학습 자료
- LFS146: Introduction to Cilium
- 학습 평가: 시험 문제가 의외로 Linux Foundation의 연습 문제와 많이 겹쳐서 나왔습니다. LFS146의 내용을 꼼꼼히 학습하고, 제공되는 연습 문제를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본적인 개념과 실습의 틀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링크:https://training.linuxfoundation.org/training/introduction-to-cilium-lfs146/
- CCA 연습 문제 (Purutuladhar)
- 학습 평가: 이 자료는 많은 분들이 합격 수기로 언급하는 중요한 소스입니다. 시험 범위에 어떤 내용이 포함되는지 감을 잡고, 놓치기 쉬운 개념들을 확인하는 용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실제 시험은 이 형태 그대로 나오지는 않으므로, 여기에 나오는 개념(e.g., eBPF의 기본 원리, Cilium의 Network Policy 적용 방식, Hubble 등)을 꼼꼼히 파고들어 살펴봐야 합니다.
- 링크:https://cca.purutuladhar.com/
시험 당일의 반전: 예상 밖의 '몇몇 개념'
준비 기간 내내 LFS146과 CCA 연습 문제를 통해 충분히 공부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외부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이상한 문제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들어갔습니다.
문제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는 않았고, 준비한 내용에서 많이 출제되었지만, 위 자료들에서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개념들이 몇몇 문제로 등장했습니다. 😅 '이게 뭐지?' 하는 생각에 잠시 멈칫했지만, 다행히 전체적인 Cilium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있었기에 침착하게 관련 개념을 유추하여 답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 합격 팁: 단순히 '문제-정답' 형태의 반복 연습보다는, Cilium이 eBPF를 활용하여 어떻게 네트워킹 및 보안 기능을 구현하는지 근본적인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 결과는? 75/75, 턱걸이 합격!
24시간 후, 드디어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 커트라인: 75점
- 내 점수: 75점
75점 만점 중 75점! 네, 말 그대로 턱걸이 합격입니다! 😂 ICA 때 98점의 여유는 없었지만, 주어진 짧은 시간과 예상치 못한 문제의 당황스러움 속에서도 합격 커트라인을 정확하게 맞췄다는 사실에 안도와 함께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시험 직후에는 '떨어질 수도 있겠다'고 예상했었거든요.
이번 합격은 '운이 좋았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짧은 준비 기간이었음에도 핵심 자료를 집중적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했고, 막판에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것이 결정적인 한 끗을 만들었습니다.
✨ 마치며: 이제 15개 중 9개 완료!
이번 CCA 합격으로 총 15개의 목표 중 9개를 달성했습니다!
Istio(ICA)가 서비스 메시의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Cilium(CCA)은 쿠버네티스 네트워킹의 '깊이'를 다루는 시험이었습니다. 두 시험 모두 CKA와 같은 실습형 시험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K8s 지식과 공식 문서를 참고하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음 10번째 도전도 워킹대디/N잡러의 시간을 쪼개어 슬기롭게 준비해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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