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OpenTelemetry(OTel) Collector를 사용하면서 놓치기 쉬운, 하지만 아주 중요한 설정인 service::telemetry::metrics에 대해 깊이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우리 시스템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 처리, 전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OTel Collector! 그런데 이 중요한 Collector 자체는 과연 잘 동작하고 있을까요? 🤔 데이터가 중간에 사라지지는 않을까요? Collector가 힘겨워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service::telemetry::metrics 설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service::telemetry::metrics 넌 누구니?
간단히 말해, 이 설정은 "OpenTelemetry Collector 자체의 건강 상태와 성능을 알려주는 지표(메트릭)"를 어떻게 외부에 노출할지 정의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Collector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메트릭을 수집하는 것에만 집중하지만, 정작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Collector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잊곤 합니다. service::telemetry::metrics는 바로 이 Collector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창문 역할을 합니다. 🖼️
-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 여러분의 서비스나 앱에서 발생하는 추적(trace), 메트릭(metric), 로그(log)가 아닙니다.
- Collector 자체 데이터 (✅): Collector가 얼마나 바쁜지, 얼마나 건강한지, 내부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데이터입니다.
마치 자동차 계기판이 엔진의 온도, 남은 연료, 주행 속도 등 자동차 자체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
🩺 어떤 건강 정보를 알 수 있나요?
service::telemetry::metrics를 활성화하면 다음과 같은 Collector의 상세한 내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 데이터 처리량:
- 리시버(Receiver)가 초당 얼마나 많은 스팬, 메트릭, 로그를 수신하고 있는지
- 익스포터(Exporter)가 초당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고 있는지
- 📦 큐(Queue) 상태:
- 프로세서나 익스포터의 큐가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Queue Usage)
- 큐가 꽉 차서 데이터가 버려지고 있지는 않은지 (Dropped Data Points)
- 🚦 데이터 전송 성공/실패:
- 익스포터가 데이터를 외부 시스템(e.g., Prometheus, Jaeger)으로 보낼 때 성공했는지, 혹은 실패했는지 여부
- 실패했다면 어떤 이유로 실패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합니다.
- ⚙️ Collector 프로세스 정보:
- Collector 프로세스 자체의 CPU 및 메모리 사용량
- Go 런타임 관련 정보 (e.g., 가비지 컬렉션)
✨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Collector의 자체 메트릭을 모니터링하면 다음과 같은 엄청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문제 해결 (Troubleshooting) 🔧 "분명히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보냈는데, 대시보드에 데이터가 보이지 않아요!" 와 같은 상황에서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Collector의 dropped_spans 메트릭을 확인하면 Collector가 데이터를 버리고 있는지 즉시 알 수 있죠.
- 성능 최적화 (Performance Tuning) 🚀 큐 사용량이 계속 90% 이상을 유지한다면, Collector가 처리 용량의 한계에 도달했다는 신호입니다. 이럴 때 Collector의 리소스를 늘리거나, 여러 인스턴스로 확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근거가 됩니다. 병목 현상을 미리 감지하고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정적인 파이프라인 구축 튼튼 관측성(Observability) 파이프라인의 핵심인 Collector가 불안정하면 전체 모니터링 시스템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Collector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함으로써, 장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응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설정하나요?
설정은 아주 간단합니다. config.yaml 파일의 service 섹션 아래에 다음과 같이 추가하면 됩니다.
service:
# ... 다른 파이프라인 설정 ...
telemetry:
metrics:
# Prometheus와 같은 시스템이 이 주소와 포트로 Collector의 메트릭을 수집(scrape)합니다.
address: 0.0.0.0:8888
# 메트릭의 상세 수준을 결정합니다. (basic, normal, detailed)
# 상세한 분석을 위해 'detailed'를 권장합니다.
level: detailed
이렇게 설정하고 Collector를 실행하면, http://<Collector-IP>:8888/metrics 엔드포인트를 통해 Prometheus 형식의 다양한 내부 메트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service::telemetry::metrics는 단순한 설정 옵션이 아니라, 우리가 운영하는 관측성 파이프라인의 심장인 OTel Collector를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우리 시스템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Collector, 이제 그의 건강검진도 잊지 말고 꼼꼼히 챙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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