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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쿠버네티스

🚀 OpenTelemetry Collector의 심장, 파이프라인 완벽 가이드!

by gasbugs 2025. 10. 12.

안녕하세요! Observability(관측 가능성)의 세계를 탐험하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OpenTelemetry Collector의 가장 핵심적인 개념인 파이프라인(Pipeline)에 대해 쉽고 상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서,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이 모든 과정! 바로 파이프라인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답니다. 지금부터 함께 파이프라인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

 

 


🤔 파이프라인이란 무엇일까요?

OpenTelemetry Collector에서 파이프라인은 한 마디로 "데이터의 여정" 또는 "데이터의 이동 경로"를 정의하는 규칙입니다.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텔레메트리 데이터(Traces, Metrics, Logs)가 어디서 들어와서(수신), 어떤 과정을 거쳐(처리), 최종적으로 어디로 나갈지(내보내기)에 대한 흐름을 설계하는 것이죠.

 

이 파이프라인을 잘 이해하고 구성해야만,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

🧩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3가지 핵심 요소

파이프라인은 크게 3가지 구성 요소가 순서대로 연결되어 만들어집니다. 바로 수신기(Receivers), 처리기(Processors), 그리고 내보내기(Exporters)입니다.

1. 수신기 (Receivers) 📥

  • 역할: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수집하는 입구입니다.
  • 설명: 다양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OTLP(OpenTelemetry Protocol) 형식으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받거나, Jaeger, Prometheus, Fluentd 등 다른 형식의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형식의 데이터를 받을지에 따라 적절한 수신기를 설정해야 합니다.
  • 예시: otlp, jaeger, prometheus, kafka 

2. 처리기 (Processors) ⚙️

  • 역할: 수신된 데이터를 가공하고 변환하는 중간 처리 단계입니다.
  • 설명: 수신기를 통해 들어온 원본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필요한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처리기는 바로 이 역할을 담당합니다. 데이터를 필터링하여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거나, 특정 속성(Attribute)을 추가/수정하고, 여러 데이터를 묶어서 배치(batch)로 만드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 단계를 통해 데이터를 더욱 깔끔하고 유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예시: batch, memory_limiter, attributes 

3. 내보내기 (Exporters) 📤

  • 역할: 처리된 데이터를 최종 목적지로 보내는 출구입니다.
  • 설명: 수신하고 처리까지 마친 데이터를 분석 및 시각화를 위해 외부 시스템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를 저장할 백엔드 서비스나 모니터링 도구로 내보내게 됩니다. 여러 목적지로 동시에 데이터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 예시: otlp, jaeger, prometheus, logging (콘솔 출력용) 등

🔗 세 요소를 연결하여 파이프라인 완성하기!

파이프라인의 진정한 강력함은 이 세 가지 요소를 어떻게 연결하고 조합하느냐에 있습니다.

간단한 흐름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수신기 (Receivers) ➡️ ⚙️ 처리기 (Processors) ➡️ 📤 내보내기 (Exporters)

 

YAML 설정 파일 예시:

service:
  pipelines:
    traces: # Traces 데이터에 대한 파이프라인 정의
      receivers: [otlp]
      processors: [memory_limiter, batch]
      exporters: [jaeger, otlphttp]
    metrics: # Metrics 데이터에 대한 파이프라인 정의
      receivers: [otlp, prometheus]
      processors: [batch]
      exporters: [prometheus]

 

위 예시를 보면, traces 파이프라인은 otlp 수신기로 데이터를 받아 memory_limiter와 batch 처리기를 거친 후, jaeger와 otlphttp 두 곳의 내보내기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데이터 유형(traces, metrics, logs)별로 각각 다른 파이프라인을 정의하고, 필요에 따라 여러 수신기, 처리기, 내보내기를 조합하여 매우 유연하고 강력한 데이터 처리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마치며

오늘은 OpenTelemetry Collector의 핵심인 파이프라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파이프라인은 단순히 데이터를 전달하는 통로가 아니라, 수신기, 처리기, 내보내기라는 세 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데이터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 개념을 잘 이해하신다면, 여러분의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